아들아

작성자
함인경
2022-08-23 00:00:00
두영아..
원서는 접수했어?
용돈도 보냈고 초코랑 귀마개도 보냈는데 확인해~
또 뭐 빠진게 있나?
잘 있지?
보고싶어~
추석에 부산간다고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벌써 기다림..ㅎ
코로나가 또다시 극성인데 괜찮은지 모르겠네..
원준이도 기숙사 적응하는거 많이힘들어해서 애먹었어.
두멍아.
안아프게 몸관리잘해~
부지런히 하고.
엄마는 두영이 믿어..
잘 지내다가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