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2-08-24 00:00:00
- 조회수
- 1
용아 잘 지내지? 강준이가 코로나 걸리고 엄마도 이틀 뒤에 걸렸다. 강준이는 거의 많이 나았고 나는 많이 아프다. 아빠는 할머니 집으로 가시고 두유는 연세두유로 24개 짜리 쿠팡으로 시켰다.용돈계좌로 오천원 입금하고 더 필요한것 있으면 쪽지주라. 용아 너의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목표를 꼭 이루어 내리라 엄마아빠는 믿는다. 건강관리 잘 하고 사랑한다. 항상 응원할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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