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준영~

작성자
아빠
2022-08-24 00:00:00
곧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가는 구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되고 있는 거네^^

준영이 오늘은 어땟는지 궁금하다
정해진 스캐쥴에 맞춰서 생활했겠지...

아침에는 제 시간에 일어났는지?
밥은 적당히 먹었는지?
수업은 집중했는지?
자습시간은 몰입을 했는지?

정해진 스캐쥴 대로 생활한다는 것은
지겨울 수도 있지만

딴 생각하지 않고 정해진 스캐쥴 대로 생활했다면
오히려 덜 지겹고 시간도 잘 갔을거야....
휙~휙~

그리고 원하는 대학에 한걸음 가까히 가게 된거구^^



2주 후면 추석연휴니깐 볼 수 있겠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도 가서 준영이에게 힘을 복을 달라고 빌고
외가댁에 가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뵙자구나

그때까지 스캐쥴에 맞춰서 몰입해보자
그러면 보람찬 추석이 금방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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