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

작성자
엄마
2022-08-24 00:00:00
안녕~~ 유환아~♡
오늘 하루는 괜찮았어?
엄마 우수사례관리 작성해서 응모했는데 대상 받았당~
잘했징~ 상금도 있어. 유환이 맛난거 사줘야징

이제 새벽에는 선선해~ 낮에도 많이 덥지않고 여름도 벌써 빠빠이군.
엄마는 추운게 더 힘들던데. 유환이는 추위에 강한편이지?

추석연휴에 나오면 전신마사지 받으러 갈까?
추석전에 나오니깐 그땐 예약이 될것같어
남자 마사지사라 엄마는 싫고 유환이만 받자
등이 너무 굽었더라

이제 좀만 더 힘내보자.

멍해지려하면 속으로 말하거나 아무도 없을땐 소리내서 말해봐
난 큰복을 타고난 사람이다.
난 축복받은 사람이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감사합니다. 라고

사랑해~ 유환아~ 쪽♡♡♡♡♡♡♡♡♡♡♡♡♡
또 봐~

아랫글은 웃긴이야기라는데 누나는 썰렁하다네 ㅠ

1. 나 : 경찰차는 폴리스카 소방차는 파이어카
그럼 병원차는?

친구 : 하스피럴 카 (대부분이 이런다. 그러나 영어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삼가하도록)

나 : 엠뷸런스다

친구 : 헐~


2.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저~기 저~기 산 넘고 산 넘고 산 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답을 알려줘도 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어.


3. 나 : 너 두발로 걷는 쥐가 뭔 줄 알아?

친구: 몰라

나 : 미키 마우스잖아~ 그럼 두 발로 걷는 개는?

친구: 몰라(또는 구피)

나 :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자신있게) 도널드 덕

나 : 땡~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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