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태야~
- 작성자
- 엄마
- 2022-08-27 00:00:00
아들~~
오늘 아침 정말 선선하다 이불은 잘 덮고 잤는지~~
청주에는 바람이 태풍올것처럼 무섭게 부네~~
우리아들 29일 생일인데 엄마가 미역국도 못 끓여주네 ㅠ 추석때오면 엄마가 우리아들 좋아하는것
많이 많이 시켜줄게~ 엄마가 해주는거 별루 안좋아하닌까~~ ㅋㅋㅋ
하루종일 공부하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임을 알기에 우리아들 엄마가 존경하다 엄마한테 일을 밤새워
하라고 하면 하겠지만 아들처럼 하루종일 공부하라고 하면 하루도 못할것 같아~
멋진아들이야~ 이제 얼마 안남았으닌까 조금만 힘내서 해보자~~ 항상 엄마 아빠가 응원해
주영이누나하고 작은이모가 우리집에 왔다가 편지쓰고 갔어 ~ 널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잊지 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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