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2-08-28 00:00:00
어제 혁태 편지 받고 엄마 고민이 많이 됐어~~~
혁태야 너가 13일날 왔을때 개인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그것때문에 학원 퇴소를 하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엄마가 걱정이 많아 ~ 이건으로 선생님하고 통화도 했는데 31일날 시험 끝나면 수업시간 공부
하는 방법을 조절한다고 하시는데 ~~ 한번 해보면 어떨까~ 이제 80여일 남았는데 너가 환경이
지금 바뀌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것이고 이제 거의 다왔는데 조금 더 참고 해보면 어떻겠니?~
혁태야 너가 만약에 13날 말한 공부시간 때문에 퇴소하려는것이 아니고 다른이유가 있다면 31일날
시험끝나고 통화해서 다시 얘기하자 ~~ 수능접수는 우선 하자 너가 혹시라도 학원퇴소를 한다
고 해도 수능전날 고사장 가서 자고 수능 볼수 있으닌까 걱정하지 말고~~~
이모든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각자 할일하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랑해~
혁태야 너가 13일날 왔을때 개인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힘들다고 했었는데 그것때문에 학원 퇴소를 하려고 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엄마가 걱정이 많아 ~ 이건으로 선생님하고 통화도 했는데 31일날 시험 끝나면 수업시간 공부
하는 방법을 조절한다고 하시는데 ~~ 한번 해보면 어떨까~ 이제 80여일 남았는데 너가 환경이
지금 바뀌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것이고 이제 거의 다왔는데 조금 더 참고 해보면 어떻겠니?~
혁태야 너가 만약에 13날 말한 공부시간 때문에 퇴소하려는것이 아니고 다른이유가 있다면 31일날
시험끝나고 통화해서 다시 얘기하자 ~~ 수능접수는 우선 하자 너가 혹시라도 학원퇴소를 한다
고 해도 수능전날 고사장 가서 자고 수능 볼수 있으닌까 걱정하지 말고~~~
이모든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 각자 할일하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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