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2-08-29 00:00:00
하이룽~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아공 근무 중에 잠이 오는구만 밤잠을 설쳤더니.... 유환이 생각도 나고해서 어떤 얘기를 하면 유환이가 피식이라도 웃을수 있을까 싶어 찾아본 이야기여
* 맹해서 웃긴 이야기
맹구는 한 봉지에 5천원 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다.
그런데 노점상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래서 맹구는 아저씨가 알아채기 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우짜노~ 귤을 놓고 왔지 뭐야~"
착하게 살아햐 혀~
* 배꼽 잡고 웃은 재밌는 이야기
대입시험을 앞둔 학생 매구가 성당에 갔다.
그는 마리아상 앞에서 합격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실패했다.
재수를 하면서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했으나 또 실패했다.
삼수때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마리아상을 보며 말했다.
"이번엔 꼭 붙여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떨어지면 다신을 부숴버리겠습니다.
이때 지나던 수녀가 그 소리를 듣고 깜찍 놀랐다.
그리고 수녀는 큰 마리아상을 작은 마리아상으로 바꿔놓았다.
아니나 다르까 또 실패한 장수생 맹구가 씩씩거리며 성당에 왔다.
문을 밀치고 들어오자 작은 마리아상만 보였다.
한참을 노려보던 맹구가 물었다.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배꼽 잡을 정도 아니구만...
저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겠다.
진정 맹구는 바보인가
울 유환이도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열공하고 있겠지?
요즘은 꿈자리 괜찮나? 자기전에 머리속을 비우도록 노력해보고 이런 저런 생각하지 말고 자~~~
오늘 밤도 편안하길
유환아~~ 사랑해~~~
또 봐~~
잘 지내고 있지?
아공 근무 중에 잠이 오는구만 밤잠을 설쳤더니.... 유환이 생각도 나고해서 어떤 얘기를 하면 유환이가 피식이라도 웃을수 있을까 싶어 찾아본 이야기여
* 맹해서 웃긴 이야기
맹구는 한 봉지에 5천원 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다.
그런데 노점상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 주었다.
그래서 맹구는 아저씨가 알아채기 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우짜노~ 귤을 놓고 왔지 뭐야~"
착하게 살아햐 혀~
* 배꼽 잡고 웃은 재밌는 이야기
대입시험을 앞둔 학생 매구가 성당에 갔다.
그는 마리아상 앞에서 합격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실패했다.
재수를 하면서도 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했으나 또 실패했다.
삼수때는 화가 잔뜩 난 얼굴로 마리아상을 보며 말했다.
"이번엔 꼭 붙여주셔야 합니다.
만약 이번에도 떨어지면 다신을 부숴버리겠습니다.
이때 지나던 수녀가 그 소리를 듣고 깜찍 놀랐다.
그리고 수녀는 큰 마리아상을 작은 마리아상으로 바꿔놓았다.
아니나 다르까 또 실패한 장수생 맹구가 씩씩거리며 성당에 왔다.
문을 밀치고 들어오자 작은 마리아상만 보였다.
한참을 노려보던 맹구가 물었다.
"너희 엄마는 어디 계시니?"
배꼽 잡을 정도 아니구만...
저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겠다.
진정 맹구는 바보인가
울 유환이도 후회되지 않을 정도로 열공하고 있겠지?
요즘은 꿈자리 괜찮나? 자기전에 머리속을 비우도록 노력해보고 이런 저런 생각하지 말고 자~~~
오늘 밤도 편안하길
유환아~~ 사랑해~~~
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