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에게

작성자
엄마
2022-09-01 00:00:00
진용아 많이 힘들지.오래 앉아서 공부 하다보니 허리가 많이 안 좋아졌나보다. 약 잘 먹고 틈틈이 스트레칭도 하면서 허리 관리 잘 하거라.엄마는 격리기간은 끝나고 몸이 회복이 덜되서 기침가래가 안 나아 계속 약을 먹고 있어. 용아 지금 지치고 많이 힘들지. 아들 힘내라 잘 버티고 버텨내서 잘 해 나갈거라 믿는다. 사랑하고 건강 조심하거라.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