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인줄 알았는데...

작성자
차성훈
2022-09-02 00:00:00
이렇게 더 멋진 아들일 줄은 몰랐다.ㅎㅎㅎ

9월모의고사 국어수학 모두 3등급 이내로 들어온 거 정말 축하하고 고생했다. 영어 100점이라..크하하..

연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등등 좋은 대학이 이리도 많은데 아무 염려없다.

수능치는 순간까지 불살라보고 그리곤 결과를 담대히 받아들이고 또 멋지게 살면된다.

지금까지 아들이 보여준 의지는 이미 아빠를 충분히 감동시켰으니

조아바이튼 필요없으면 요청하지마.. 엄마가 괜히 거기 꽂히신듯..ㅋㅋㅋ

수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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