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이 에게

작성자
이종예
2022-09-15 00:00:00
아들~~~
이번 추석은 참 아쉽다.
같이 시간도 못 보내고
호텔에서만 있다 갔으니...
수능 끝나고 여행 같이 가자 꼭~^^
다운아~
누나는 고시반에 들어간다고 머리도 단발로 짜르고 어제 면접 봤다는데
앞으로 너희들 앞날에 행운이 넘치길 소원하고 있단다~
최선을 다 하면 후회는 없겠지..
이제 수능까지 금방 이다.
내년엔 뭐가 되었든 후회 남기지 말자.
이제 다들 일상으로 돌아갔단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보자꾸나~
화이팅하구~~~
최고사랑 많이 사랑한데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