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몸 관리도 잘하고 있고?
어제는 엄마 생일이고 오늘은 너의 생일이네.
생일 축하해 병원에서 네가 태어났던 날이 생각나네. ㅎㅎ
태어난지 어느덧 19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네.
앞으로 남은 더 많은 시간을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시간이니 고생되더라도 더 열심히 해서 목표 달성해서 앞으로 남은 너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랄께.
그리고 그 동안 잘 키워준 엄마한테도 감사드리고.
착실히 준비 한만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는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앞으로 남은 2개월 잘 준비하기를 바란다.
항상 몸도 건강하게 잘 유지하고 지치지 않게 간단한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도록 해라 우선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항상 지금 이순간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화이팅 하도록 하자.
너무 긴장하지 말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트레스도 잘 이겨내고. 잘 할 것으로 믿는다. 화이팅~ 너의 생일날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