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생일 축하해
- 작성자
- 엄마
- 2022-09-20 00:00:00
준영아 안녕
오늘은 해군사관학교에 군인권보호관이 1 2학년 생도대상으로 인권특강을 하는 일정이야
여기서 보니 너와 동갑인 1학년
한살 더 많은 2학년
총 300여명 대상의 인권특강이야
여기서 강의시간에 보니 놀란건
인권특강이 어린 학생이 들으면 좀 졸리기도 한 내용이라
조는 생도들이 있는데
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벽에서서 강의를 듣다가
졸음이 달아나면 자리에 다시 들어가서 수업을 듣네
자기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옆에 학우가 졸고 있으면 톡톡 두드려서 같이 일어나도록 격려해서
강당 벽에 붙어서서 강의를 듣는구나
일반사병을 통솔해야하는 해군사관으로의
기품 있는 태도가 느껴져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
너랑 동갑인 친구들이라 더 놀랍구나
졸린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 같아
우리 준영이도 힘겨움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자기 마음이 만든다
목표가 있으면 힘든것도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오늘부로 성년인가
이제 사회적으로 어른이구나
담배도 살수 있고
술도 살수 있다 ㅎ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는 영원한 자식이지
내새끼 소중하고 사랑한다
오늘도 기도할께
힘내자
오늘은 해군사관학교에 군인권보호관이 1 2학년 생도대상으로 인권특강을 하는 일정이야
여기서 보니 너와 동갑인 1학년
한살 더 많은 2학년
총 300여명 대상의 인권특강이야
여기서 강의시간에 보니 놀란건
인권특강이 어린 학생이 들으면 좀 졸리기도 한 내용이라
조는 생도들이 있는데
졸리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벽에서서 강의를 듣다가
졸음이 달아나면 자리에 다시 들어가서 수업을 듣네
자기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옆에 학우가 졸고 있으면 톡톡 두드려서 같이 일어나도록 격려해서
강당 벽에 붙어서서 강의를 듣는구나
일반사병을 통솔해야하는 해군사관으로의
기품 있는 태도가 느껴져서
솔직히 깜짝 놀랐다
너랑 동갑인 친구들이라 더 놀랍구나
졸린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 같아
우리 준영이도 힘겨움을 잘 극복하는 방법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자기 마음이 만든다
목표가 있으면 힘든것도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오늘부로 성년인가
이제 사회적으로 어른이구나
담배도 살수 있고
술도 살수 있다 ㅎ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는 영원한 자식이지
내새끼 소중하고 사랑한다
오늘도 기도할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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