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님의 평안과 은총이 광휴에게♡

작성자
엄마
2022-09-22 00:00:00
요근래 무척 쌀쌀해지고 어느날은 덥기도 해서
광휴의 건강과 비염이 무적 걱정되었어ㅜ
병원을 2군데 다녀왔다니 많이 고생했겠다ㅜ
약 잘 챙겨먹구
엄마가 요청한건
배달은 오늘 2번걸쳐서 도착할꺼구
긴옷은 주말에ㅜ 가져다 줄수있을거 같은데 한번 퇴근시간등
아빠랑 일정 맞춰볼께 미안해

광휴야 엄마는 남은 기간 너의 건강과 꿈을 위해 기도한단다
처음으로
광휴가 고민하고 선택한 과목들로 원하는 진로의 길을 가는데
건강함속에 지치지않게 포기하지않게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수능날에는 주님께서 조금만 더 지혜의 은총을 더해달라고

운 광휴가 복사단 활동등 주님이 보시기에 그동안 어여삐 살았으니 하나님께선 울 아들에게 희망을 보여주실꺼야

넌 올 한해 그누구보다 열심히 했구
칭찬 받을 자격 있단다

엄마 아빠 소원이는 너를 무한으로 사랑해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길
휴야 넌 혼자가 아니야 알았지? 널 사랑하는 #128106 가족들이 보내는 편지에 힘을 내길 토닥토닥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