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

작성자
엄마
2022-09-26 00:00:00
굿모닝~ 출근준비중에 유환이 생각이 많이나서 메시지 남겨
잘 지내고 있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 안걸리게 따뜻하게 지내고

어제 결혼식 다녀와서 무지 피곤하네
길을 잘 못찾아서 피곤한듯
요즘 결혼식은 엄청 빨리 끝나나봐
한 십분만에 끝난듯해
신부가 이쁜데 계속 인상쓰고 있으니 예쁘게 안보이더라
신랑신부 나이차가 21살이나. 베트남 여인인데 아까워
회사사람들 많이 왔는데 하객들이 너무 적더라 회사사람들 없었음 썰렁했을것같어

이제 출근해야겠다. 회사가야지 아 싫다ㅠ
그래도 가야지ㅠ
유환이도 오늘 하루 화이팅하고 우리 힘들지만 힘내보자

사랑해잉~♡♡♡♡♡♡♡♡♡♡♡♡♡♡♡♡♡♡♡♡♡
또봐~

[어느 고등학생의 시험 답안지]
- 친구에게 실화라며 전해 들은 이야기...

어느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한 학생이 시험 문제 중에서 주관식 시험문제의 정답란에 화이트를 칠해 놓고...

그 아래에 다음과 같이 써 놓았답니다.

동전으로 긁으면 답이 나옵니다.

이를 본 채점하던 선생님이 옆의 교사들에게도 보여주니 빵 터졌는데...

답 내용이 궁금해진 선생님이 실제로 동전으로 화이트를 긁어 내었는데..

갑자기 이녀석~ 화를 내면서 그 학생 교실로 달려나가길래...

옆의 교사들이 뭐라고 써 놓았는지 답안지를 들여다 보니....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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