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2-09-27 00:00:00
- 조회수
- 0
희도야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니?
많이 힘들고 지쳤을텐데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네게 매일 편지를 쓰다 지웠어.
이런말 저런말을 해도 네게 다 부담이 될것 같아서 말이야
우리는 잘 지내
매일 비슷한 일상이고 그래
엄마는 이렇게 안정적으로 살아가는데 희도도 어여 안정된 삶을 살도록 정착할수있었으면 좋겠고 그 정착지가 괜찮은 곳이면 좋겠다.
희도야 남은 시간 힘내고 열심히 해보자.
사랑하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