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작성자
아빠
2022-09-28 00:00:00
벌써 수능이 50여일 밖에 인남았네
있는 동안 만큼은 최선을 최선을 다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기숙사 생활한것도 추억이 될거야)
고생한 많큼 원하는 대학 꼭 가야지
10월엔 집에 안온다며...(근데 단기 휴가가 있네?)
그래 마지막까지.. 화이팅하구

그리고 엄마 방금 전화 왔다
원서비 빠졌냐고
175000원 53000원 두군데 출금됐네
윤석이는 맨날 독서실에서 밤 12시반에 오는데
공부를 하는 건지 놀러 다니는건지...
다 이제 성인이여서 열심히 잘하고 있는다고 아빠는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