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9-29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안녕?
지금 5시 46분이다
아침부터 우리아들한테 편지 쓰려고 생각했다만
두두둑 떨어지는 업무지시에 정신없이 일 하다가
이제 정말 편지부터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쓰는거야
6시부터는 강사단과 간담회가 있단다
에고.. 힘들지만 보람있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 전체 군인들의 인권교육과 직결되는 일이니
그 책임감이 적다고 할수 없지
엄마가 요즘 생활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것이
세상에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직업들이 있고
요소요소에 많은 사람들이 다 그 일을 맡고 있는 것이 보여
참 대단한 시스템이고
그에 맞춰 세상이 잘 굴러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쪼록 준영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쌓기를 바래
미령이 누나는 현대 글로비스 다니다가 또 다른곳 시험을 봤는데
합격했다고 하네
취업난이 어쩌고 한다만
능력 있는 사람은 여기저기 합격도 잘하는 구나
성실한 사람은 막힘이 없는것 같다
우리 준영이도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내가 바라는 내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된다는것을 잊지 말자
우리준영 힘내~~
사랑하는 엄마가
지금 5시 46분이다
아침부터 우리아들한테 편지 쓰려고 생각했다만
두두둑 떨어지는 업무지시에 정신없이 일 하다가
이제 정말 편지부터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쓰는거야
6시부터는 강사단과 간담회가 있단다
에고.. 힘들지만 보람있다.
내가 하는 일이 우리나라 전체 군인들의 인권교육과 직결되는 일이니
그 책임감이 적다고 할수 없지
엄마가 요즘 생활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것이
세상에 참으로 다양하고 많은 직업들이 있고
요소요소에 많은 사람들이 다 그 일을 맡고 있는 것이 보여
참 대단한 시스템이고
그에 맞춰 세상이 잘 굴러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쪼록 준영이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쌓기를 바래
미령이 누나는 현대 글로비스 다니다가 또 다른곳 시험을 봤는데
합격했다고 하네
취업난이 어쩌고 한다만
능력 있는 사람은 여기저기 합격도 잘하는 구나
성실한 사람은 막힘이 없는것 같다
우리 준영이도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내가 바라는 내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 된다는것을 잊지 말자
우리준영 힘내~~
사랑하는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