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09-30 00:00:00
준영아 안녕
오늘 9월의 마지막 날이야
날씨가 좋구나. 모기도 많이 사라진것 같다
며칠동안 모기에 물려서 엄청 가려웠었어 ㅎㅎㅎ
며칠후면 휴가인데. 나오기전에 그동안 열심히 해야지???
이번에 휴가 며칠동안 지낼건지 생각해 봤어?
3박4일 모두 다 쉬는것은 너무 전력손실이 클거 같은데?
엄만 1박2일 하고 들어가면 좋겠는데. 너는 좀 아쉽겠지?
그럼... 절충해서 2박3일? 아빠가 동의하실지 모르겠다 ㅎㅎㅎ
쉬고 들어가서 4일 다 못쉬었다고 또 나오고 싶다 이런 생각 하면 곤란하다.
스스로 너를 응원해야지~
네가 원하는 모습이 간절하고 명확할수록 그 모습에 가까운 사람이 된다.
오늘 카톡 프로필에 이상민 선생님이 떠서 (중2 담임샘)
들어가 봤더니 이런 글을 써 놓으셨구나.
좋은 글 같아서 너에게도 전하고 싶다
******************************************
그저 자기 편한 대로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힘은
섬기라고 있는 것이지
지위를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물으며
주변 사람들의 유익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준영이도 장차 건강한 권력자가 되길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정신 바짝 차리자~
사랑하는 엄마가
오늘 9월의 마지막 날이야
날씨가 좋구나. 모기도 많이 사라진것 같다
며칠동안 모기에 물려서 엄청 가려웠었어 ㅎㅎㅎ
며칠후면 휴가인데. 나오기전에 그동안 열심히 해야지???
이번에 휴가 며칠동안 지낼건지 생각해 봤어?
3박4일 모두 다 쉬는것은 너무 전력손실이 클거 같은데?
엄만 1박2일 하고 들어가면 좋겠는데. 너는 좀 아쉽겠지?
그럼... 절충해서 2박3일? 아빠가 동의하실지 모르겠다 ㅎㅎㅎ
쉬고 들어가서 4일 다 못쉬었다고 또 나오고 싶다 이런 생각 하면 곤란하다.
스스로 너를 응원해야지~
네가 원하는 모습이 간절하고 명확할수록 그 모습에 가까운 사람이 된다.
오늘 카톡 프로필에 이상민 선생님이 떠서 (중2 담임샘)
들어가 봤더니 이런 글을 써 놓으셨구나.
좋은 글 같아서 너에게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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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자기 편한 대로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힘은
섬기라고 있는 것이지
지위를 즐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물으며
주변 사람들의 유익을 도모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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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도 장차 건강한 권력자가 되길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 정신 바짝 차리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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