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 물 막등이 막등이 승혁

작성자
연승혁 엄마
2022-10-01 00:00:00
오늘음 9월의 마지막 날
수능 D 48일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고 있다는 걸 알 것이여
재수학원 들어갈때 어떤마음으로 들어갔는지도 알 것이고 부모가 너를 어떤마음으로 보냈는지도 알 것이여~~
사람이란 초심을 잃어버리기가 쉽지~ 특히 바로 너 연승혁
독한 마음 먹고 들어갔으면 끝까지 독하게 맘을 먹어야지. 그래야 성공하는것이니라
끈기.독기.의지~~~ 이런것이 필요하지
올해 머리가 허연 61세 환갑의 아빠를 생각해 보라
막등이 아들 잘 되길 바라며 힘들어도부모의 도리를 하고 있지 않니? 그러니 너 연승혁도 자식된도리를 하길 바란다
너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되는 좋은기회가 되겟지만 아빠에겐 1년이 힘든시간이었다는걸 잊지말기를 ~~~ 너도 힘들었을 시간이었겠지만 힘들었다고 투정도 부리지 않고 잘 지내는걸 보면 울 막등이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 " 아들 고마워"
너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아이들이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모두들 좋은 대학에 가길 바란다. 그러려면 끝까지 이 악물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절대 지지않도록 죽을 힘들 다해서 공부하길
바란다.
엄마가 말 안해도 잘 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농사중에서 자식 농사가 제일 이란 말 있어.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지. 자식이 잘 되어주면야
부모는 힘든게 없지. 언제나 항상 든든하지
울 막등이 승혁
끝까지 힘 내자 쪼매만 더 절력질주 합시데이~~~~아자 아자
너의 멋진 앞 날을 위하여~~~ 홧 팅
10월 2일 5시까지 학원으로 갈께
그날 봅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