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 형을 무지무지 보고싶어하는 근준이야.

형이 없으니까 집이 너무 허전한것같아

같이 있을때는 장난도 치고, 말싸움도 하면서 지냈었잖아.

가끔 형이랑 크게 싸웠을땐 정말 형이 없었으면,, 싶었는데

막상 형이 없고 보니까 정말 보고싶네,

그리고 얼마전에 나 성당 캠프 갔었을때 부모님께서 부산에 내려갔다오

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