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아! 일주일이다!
- 작성자
- 이원준엄마(중3D-2)
- 2005-08-11 00:00:00
어제 오늘은 게릴라성 폭우가 계속내려 꼼짝 안하고 집에서 독서중이다.
세월은 나를 위해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지나간다. (유수와 같다고 한다) 27일의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일주일만 남겨놓고 있다. 엄마도 10일간 연수 끝나고 잠시 오랫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단다. 원영이는 하루에 수학학원, 영어학원을 다녀오고 방학 숙제 조금하면 하루해가 간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지! 원영이랑 방학과제중 네가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은 것은 이미 해 두었다(신문 스크랩, 1인 1연구등...) 원준이가 보낸 편지 읽고 또 읽어 보았단다. 코피가 나고 다리가 불편해도 참고 이겨나가는 멋진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또 동생에게 밝고 기쁨을 주는 편지까지 써주는 멋진 오빠라서 막 자랑하고 다닌다. 내일은 엄마 중학교 동창생들을 만나러 서울에 잠시 다녀와야겠다. 1년에 겨우 한두번 만나는 모임인데 엄마가 바쁘니까 시간을 겨우 맞추어 점심을 먹기로 했거든! 꿈많고 걱정없이 해맑게 다니던 중학교 친구들이라 언제 만나도 정겹고 좋다. 그땐 모두가 훌륭한 사회의 일꾼이 되고자 했지만 자신의 노력만큼 사회속에 자리매김을 하였단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을 한 두 친구와 재수까지 했는데 결국 대학을 떨어져 지금까지 아쉬워하는 또 한 친구,,, 대학을 가긴 갔는데 실력이 좋지않아 자기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도 찾지못하고 결혼한 또 한 친구,, 그래도 엄마는 열심히 최선을 다한 보람으로 지금껏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것 같다. 너의 하루가 힘든
세월은 나를 위해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지나간다. (유수와 같다고 한다) 27일의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일주일만 남겨놓고 있다. 엄마도 10일간 연수 끝나고 잠시 오랫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단다. 원영이는 하루에 수학학원, 영어학원을 다녀오고 방학 숙제 조금하면 하루해가 간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지! 원영이랑 방학과제중 네가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은 것은 이미 해 두었다(신문 스크랩, 1인 1연구등...) 원준이가 보낸 편지 읽고 또 읽어 보았단다. 코피가 나고 다리가 불편해도 참고 이겨나가는 멋진 아들이 자랑스러워서... 또 동생에게 밝고 기쁨을 주는 편지까지 써주는 멋진 오빠라서 막 자랑하고 다닌다. 내일은 엄마 중학교 동창생들을 만나러 서울에 잠시 다녀와야겠다. 1년에 겨우 한두번 만나는 모임인데 엄마가 바쁘니까 시간을 겨우 맞추어 점심을 먹기로 했거든! 꿈많고 걱정없이 해맑게 다니던 중학교 친구들이라 언제 만나도 정겹고 좋다. 그땐 모두가 훌륭한 사회의 일꾼이 되고자 했지만 자신의 노력만큼 사회속에 자리매김을 하였단다.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을 한 두 친구와 재수까지 했는데 결국 대학을 떨어져 지금까지 아쉬워하는 또 한 친구,,, 대학을 가긴 갔는데 실력이 좋지않아 자기의 적성과는 상관없이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도 찾지못하고 결혼한 또 한 친구,, 그래도 엄마는 열심히 최선을 다한 보람으로 지금껏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는것 같다. 너의 하루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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