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동안 엄마가 많이 바빠서 아들을 매일 생각하고 기도하면서도 편지를 못 썼더구나
엄마와 아빠 소원이의 마음을 늘 광휴를 사랑하는 마음 가득이야. 혼자 떨어져 있지만 넌 절대 혼자가 아니고 늘 가족들이 사랑하고 너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

휴야 날씨도 추워지고 시간이 다가오는 만큼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들거같아서 걱정이 되네 그래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맞히게 해준다해서 신청도 했어 꼭 병원도 다녀오고

혹 먹고싶은거 있음 연락주고 그로인해 힐링될수있다면 너무 좋으니깐♡

휴야 엄마의 소중한 보물 휴야
너의 선택이 옳고 너의 선택이 멋져
그러니 온전히 열심히 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바르게 행동하여 훗날 후회없이 잼있게 살았다라고 생각했음 좋겠어

엄마두 이젠 그럴려고 행복이 뭔지 욕심도 남에게 피해주는 욕심을 부리는게 아니라 온전히 나자신이 떳떳한 행복을 찾아가는게 엄마의 소원이 되었어
그중 하나가 우리아이들을 믿고 웃어주고 맛있는 밥과 가정을 만드는것 이것을 위해 엄마 체력도 기르고 책도 많이 읽고 긍정적으로 엄마도 살려고해

우리 같이 해보자

지금 수능 준비로 힘들겠지먀 이사간또햐 지나가고
이시간에 후회없이 열공했던 시절이 광휴 인생에 크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단다

오늘도 주님의 평안이 우리 안드레아 광휴와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