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글

작성자
엄마
2022-10-15 00:00:00
[주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경제 정책의 변화]

전통적인 통화 정책은 정책 금리를 활용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제 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앙은행은 경기가 과열되었을 때 정책 금리 인상을 통해 경기를 진정시키고자 한다. 정책 글미 인상으로 시장 금리도 높아지면 가계 및 기업에 대한 대출 감소로 신용 공급이 축소된다. 신용 공급의 축소는 경제 내 수요를 줄여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기를 진정시킨다. 반면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는 반대의 과정을 통해 경기를 부양시키고자 한다.

(- 전통적 통화 정책의 목표와 실천: ‘전통적’이라는 용어가 나온다면 원가 그에 대비되는 후속 학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확률이 아주 높기에 그것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해. 금리 경기 경기부양에 대한 개념적 이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아래에 설명을 제시할게.

단어 바로 알기
금리: 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유의어:이자)
경기: 매매나 거래에 나타나는 호황. 불황 따위의 경제 활동 상태.
경기부양: 침체해 있는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는 일.
‘정책 금리 인상= 시장금리인상= 대출 및 신용 공급 감소= 수요 감소= 물가 및 경기 진정
반대의 경우는 자세히 쓰여 있지는 않지만 ‘반대의 과정’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정책 금리 인하= 시장 금리 하락= 대출 및 신용 공급증가= 수요 증가= 물가 상승 및 경기 활성화’로 이해할 수 있어.
(꿀팁: 정부는 금리 즉 이자율을 조정해서 경기 안정 혹은 경기 부양에 개입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도록 해. 이 사전지식만 있어도 통화 정책 문제를 푸는 데에 훨씬 도움이 될 거야.))

금융을 통화 정책의 전달 경로로만 보는 전통적인 경제학에서는 금융감독 정책이 개별 금융 회사의 건전성 확보를 통해 금융 안정을 달성하고자 하는 ㉠ 미시 건전성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고 보았다.

예제 1. 전통적 경제학에서는 개별 금융 회사가 건전하다고 해서 금융 안정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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