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아 잘지내지(C-17)

작성자
아빠
2005-08-12 00:00:00
지난주는 너무 더워 잠을 설쳤는데 요즘 계속 비가오니 날씨가 선선해졌다. 이미 입추가 지나서 더위는 한풀 꺽였나 보다. 잘 지내고 있지
어느 덧 3주가 지나가네. 이제 어느정도 공부할 자세를 갖추어져 가는 네 모습 아빠는 상상하고 있다. 여기 유머 비슷한 것 하나 있어 올린다

옛날 옛날에 세상에서 제일 활을 잘 쏘는 사람 셋이 모여서 시합을 가졌다. 시합의 규칙은 100m 밖에 소년을 세워두고, 그 머리에 얹은 사과를 맞추는 것이다..
먼저, 첫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을 주시한다,,,,
그러고는, 활을 당겼다. 사과에 정확히 맞는 것이었다,, 주위의 사람들이 '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 말 "I am William Tel".

두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을 보지도 않고, 활을 당겼다,
역시, 사과에 정확히 맞았다..
그러자, 두번째 사람이 하는 말 "I am Robin Hood".

세번째, 사람이 나오더니, 소년에게 말한다, '걱정하지 마라, 금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