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훈아
- 작성자
- 엄마
- 2022-10-31 00:00:00
재훈아오늘 하루도 힘내자.
우린 어제 7시쯤 도착했어.아빤 엄마차라 더 늦었다네.누나랑 엄만 자고
아빠 혼자 고생하긴 했네.
재훈인 오늘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
답답한 맘도 있겠지만 쫌더 힘을 내길 바랄게.
엄만 널 보고 온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넌 어떤지 모르겠네.
너의 아까운 시간을 빼아았는지도 모르지만...니가 웃는 걸 보며 엄민
다시 힘을 낼수 있었으면 더 좋은 게 아닌가 생각했다.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않아 불안해 하다보면 더 공부가 되지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맘 크게 먹어라.
지금 조급하게 뭔가를 더 할려고 애달아 하지마.
맘 변하게 해야 그날 실수도 없지않겠니?
항상 모고 칠때마다 실수땜에 후회하는 일이 많았자나?
재훈아항상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
재훈아오늘도 웃는 얼굴로 지내길 바란다.
우리 아들 웃을땐 세상에서 젤 멋진걸 알지?
사랑한다♡
우린 어제 7시쯤 도착했어.아빤 엄마차라 더 늦었다네.누나랑 엄만 자고
아빠 혼자 고생하긴 했네.
재훈인 오늘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
답답한 맘도 있겠지만 쫌더 힘을 내길 바랄게.
엄만 널 보고 온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넌 어떤지 모르겠네.
너의 아까운 시간을 빼아았는지도 모르지만...니가 웃는 걸 보며 엄민
다시 힘을 낼수 있었으면 더 좋은 게 아닌가 생각했다.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않아 불안해 하다보면 더 공부가 되지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맘 크게 먹어라.
지금 조급하게 뭔가를 더 할려고 애달아 하지마.
맘 변하게 해야 그날 실수도 없지않겠니?
항상 모고 칠때마다 실수땜에 후회하는 일이 많았자나?
재훈아항상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보자.
재훈아오늘도 웃는 얼굴로 지내길 바란다.
우리 아들 웃을땐 세상에서 젤 멋진걸 알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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