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도야
- 작성자
- 엄마
- 2022-11-01 00:00:00
사랑하는 희도야 잘 지내고 있지?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네...
마지막 힘 좀 내자.
요즘 엄마는 매일 병원다니느라 정신 없이 살고 있어
할아버지 모습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셔서 엄마는 그냥 좋은 생각을 하고 있어
너도 너무 걱정 하지 말아.
요즘 막바지라 많이 힘들지?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 후회도 많을꺼야
하지만 이제 보름 정도 남은 시간 동안은 정말 머리를 비우고 공부만 해보자
우리 지난번 이야기 한것 처럼 사탐만이라고 물고 늘어져서 마지막 한점수라도 올려보자.
희도야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너가 마음 먹고 올라간 학원이니 이제 남은 단 며칠 만이라도 집중해서 해보렴.
희도 많이 사랑하고 잘 지내렴.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네...
마지막 힘 좀 내자.
요즘 엄마는 매일 병원다니느라 정신 없이 살고 있어
할아버지 모습은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셔서 엄마는 그냥 좋은 생각을 하고 있어
너도 너무 걱정 하지 말아.
요즘 막바지라 많이 힘들지?
이런저런 생각도 많고 후회도 많을꺼야
하지만 이제 보름 정도 남은 시간 동안은 정말 머리를 비우고 공부만 해보자
우리 지난번 이야기 한것 처럼 사탐만이라고 물고 늘어져서 마지막 한점수라도 올려보자.
희도야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너가 마음 먹고 올라간 학원이니 이제 남은 단 며칠 만이라도 집중해서 해보렴.
희도 많이 사랑하고 잘 지내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