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준영~
- 작성자
- 아빠
- 2022-11-04 00:00:00
요즘 모의고사 자주 보는 것 같던데
잘 봤다고 오만하거나 우쭐대지 말고
잘 보지 못했다고 낙담하거나 우울할 필요없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이야
수능을 잘 보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그렇다고 대충보면 안된다
연습도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야 해
어제 전화로 이야기 했지만
사탐 공부 비중을 많이 늘려야 한다
다른 과목보다 공부를 한 시간이나 노력 대비
수능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과목이다
만약 쉬운 과목이라고 소홀히 한다면
비슷한 레벨 수험생들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된다
내일 5시에 엄마랑 학원으로 갈께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라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
일분 일초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면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고 힘든 것을 느끼지 않으면서 시간도 빨리 가게 된단다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오늘 밤에도 최선의 노력해 주기를 바래
아들
그리고 내일 편하게 신고 잘 수 있도록 발목 양말 가져 갈께
낼 보자
잘 봤다고 오만하거나 우쭐대지 말고
잘 보지 못했다고 낙담하거나 우울할 필요없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일 뿐이야
수능을 잘 보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그렇다고 대충보면 안된다
연습도 실전처럼 최선을 다해야 해
어제 전화로 이야기 했지만
사탐 공부 비중을 많이 늘려야 한다
다른 과목보다 공부를 한 시간이나 노력 대비
수능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과목이다
만약 쉬운 과목이라고 소홀히 한다면
비슷한 레벨 수험생들에 비해 손해를 보게 된다
내일 5시에 엄마랑 학원으로 갈께
몇 시간 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라
수능까지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일분 일초가 소중하다
일분 일초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공부한다면
자연스럽게 몰입이 되고 힘든 것을 느끼지 않으면서 시간도 빨리 가게 된단다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오늘 밤에도 최선의 노력해 주기를 바래
아들
그리고 내일 편하게 신고 잘 수 있도록 발목 양말 가져 갈께
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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