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건형아빠
2005-08-13 00:00:00
건형아 일주일이 또 지났구나 !

이제 몇일 남지 않은 기간을 알차게 보내기 바란다.

항상 마무리가 중요 하잖아. 그렇지 않겠지만 혹시 그동안 수업과 일상

행동에서 부족한 점이나 선생님 또는 주변 친구들에게 실례되거나 경솔

한 점이 있었다면 반성해 보고 남은 시간은 그렇지 않도록 주의하여 좋

은 인상을 갖도록 노력하여라.

사랑하는 아들 건형아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공부한는 친구나 이 무더

운 여름에 학생들 지도하느라 고생하시는 학원 선생님께 도움을 드리는

길은 우선 내 할일에 충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도록하고, 최소한 나의 주

장을 넘어 쓸모없는 소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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