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
- 작성자
- 엄마
- 2022-11-06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준영아
어제밤에 잘 잤니?
가끔 만나니 우리 아들이 더 사랑스럽고 소중함을 느낀다.
너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지금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
우리 엄마아빠는 왜 나한테 이렇게 스트레스 주는걸까? 하면 생각했던 것들이
아~~ 부모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바뀌는~?
사람은 그래서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야 하는가보다
시험 끝나고 다요트캠프 들어가서 식습관을 완죤히 수정해서
건강하게 남은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금 네가 즐겨 먹는 음식들은 네 몸을 망가트리고
심하면 투석까지 받아야 하는 심각한 지경으로 너를 데리고 갈거기 때문에
목숨걸고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ㅠㅠ
말 그대로 네 목숨이 달린일이야
그래도 얼마나 좋니?
힘든 시험준비를 이제 마무리 하는 과정이고에서
이제 수능 끝나면 마음 툴툴 털어버리고 몸에만 신경쓰면 되니까.
정말 우여곡절과 많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엄만 지금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그 캠프에 들어가면 우리 준영이 최소 80키로는 만들어서 나올것 같다.
한달에는 어렵고 엄마는 한 3개월 생각하고 있어.
대학 입학할때 늘씬한 몸으로 당당히 기념사진을 찍는 네 모습을 상상해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지금 준서가 날씬한데 몸무게 달아보니 70키로 나가더라.
그러니 너도 80키로 되면 괜찮아 보일거야.
그래도 석달에 70키로로 목표해서 75키로 정도 달성하면
아빠처럼 늘씬하고 옷맵시 좋은 몸매가 될것 같다.
오늘은 즐거운 생각하며 공부하자.
아 이제 지긋지긋한 고등공부는 이제 곧 끝난다.
미련없이 정말 끝장나게 한번 달려보자. 실전처럼
사랑하는 엄마가
어제밤에 잘 잤니?
가끔 만나니 우리 아들이 더 사랑스럽고 소중함을 느낀다.
너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지금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을 것 같다.
우리 엄마아빠는 왜 나한테 이렇게 스트레스 주는걸까? 하면 생각했던 것들이
아~~ 부모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라고 바뀌는~?
사람은 그래서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야 하는가보다
시험 끝나고 다요트캠프 들어가서 식습관을 완죤히 수정해서
건강하게 남은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금 네가 즐겨 먹는 음식들은 네 몸을 망가트리고
심하면 투석까지 받아야 하는 심각한 지경으로 너를 데리고 갈거기 때문에
목숨걸고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ㅠㅠ
말 그대로 네 목숨이 달린일이야
그래도 얼마나 좋니?
힘든 시험준비를 이제 마무리 하는 과정이고에서
이제 수능 끝나면 마음 툴툴 털어버리고 몸에만 신경쓰면 되니까.
정말 우여곡절과 많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엄만 지금 정말 행복하다.
그리고 그 캠프에 들어가면 우리 준영이 최소 80키로는 만들어서 나올것 같다.
한달에는 어렵고 엄마는 한 3개월 생각하고 있어.
대학 입학할때 늘씬한 몸으로 당당히 기념사진을 찍는 네 모습을 상상해봐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지금 준서가 날씬한데 몸무게 달아보니 70키로 나가더라.
그러니 너도 80키로 되면 괜찮아 보일거야.
그래도 석달에 70키로로 목표해서 75키로 정도 달성하면
아빠처럼 늘씬하고 옷맵시 좋은 몸매가 될것 같다.
오늘은 즐거운 생각하며 공부하자.
아 이제 지긋지긋한 고등공부는 이제 곧 끝난다.
미련없이 정말 끝장나게 한번 달려보자. 실전처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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