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C반 15번 민경준아들에게...
- 작성자
- 민경준엄마
- 2005-08-14 00:00:00
엄마가...
준이야, 수고가 너무 많았다.
거의 4주가 지나갔구나.
좋은 결과를 얻고
우리 18일날 만나자.
너무나도 수고했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빠가...
경준아,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한달동안
생활을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네가 가있는 동안 아들 군대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구나. 그러나 우리 경준이가
다 큰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흐뭇 하단다.
네가 한달동안 기숙사에서 보낸 시간이 네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지금 생활 해온 것 보다 몇일 안 남았지만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씩씩하게 8월 18일날 우리 모두 만나자.
사랑한다 경준아.
동생이
오빠, 더운데 공부하느라 수고 많지?!
나도 기숙사 생활하는데 재미있어.
친구들도 새로 사귀고...
영어도 당근 배우고(별로 크게 배웠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내가 캠프생활?!을 하는동안 오빠의 핸드폰을 빌려주어서
무척이나 고마워 내가 언제 아이스크림 사줄께.
나는 거기서 수영을 하는데 키가 작아서 발이 안닿아. ㅠ.ㅠ
그래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거나 힘들게 게속 수영을 하고
제자리 개 수영을 해. 아마 이래서 다이어트가 엄청 될것같아.
그런데 거기 기숙사 매점 아줌마는 성격이 완전 고릴라야 ^^
준이야, 수고가 너무 많았다.
거의 4주가 지나갔구나.
좋은 결과를 얻고
우리 18일날 만나자.
너무나도 수고했다. 아들아 사랑한다.
아빠가...
경준아, 엄마 아빠와 떨어져서 한달동안
생활을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네가 가있는 동안 아들 군대 보낸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구나. 그러나 우리 경준이가
다 큰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흐뭇 하단다.
네가 한달동안 기숙사에서 보낸 시간이 네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지금 생활 해온 것 보다 몇일 안 남았지만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씩씩하게 8월 18일날 우리 모두 만나자.
사랑한다 경준아.
동생이
오빠, 더운데 공부하느라 수고 많지?!
나도 기숙사 생활하는데 재미있어.
친구들도 새로 사귀고...
영어도 당근 배우고(별로 크게 배웠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
내가 캠프생활?!을 하는동안 오빠의 핸드폰을 빌려주어서
무척이나 고마워 내가 언제 아이스크림 사줄께.
나는 거기서 수영을 하는데 키가 작아서 발이 안닿아. ㅠ.ㅠ
그래서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있거나 힘들게 게속 수영을 하고
제자리 개 수영을 해. 아마 이래서 다이어트가 엄청 될것같아.
그런데 거기 기숙사 매점 아줌마는 성격이 완전 고릴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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