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

작성자
엄마
2022-11-09 00:00:00
재훈오늘도 씩씩하게 지내자.
어젯밤 엄마는 아빠랑 외갓집 제사에 참석했어.
엄마 할머니 제사였단다.
외할아버지랑 외갓집 식구들 모두가 너 잘 할수 있으니 힘내라고
꼭 전해 달래.
특히 외할아버지가 재훈이 씩씩하게 맘 크게 먹어야 실수 안한다시더라.
모두가 널 응원하니 넘 부담갖지 말고 이겨내보자.
집앞 아주 큰 나우 있잖아.그 나무가 넘 이쁘게 단풍이 들었어.
담주 우리 아들도 잘 마무리 하고 와서 이쁜 단풍 엄마랑 보자.
재훈인 강하다.
분명 잘 할 수 있을거야.
재훈아우리 사랑하는 아들~~~
희망 잃지 말고 힘내라.
엄마 멀리 있지만 널 응원할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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