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위한 좋은 말
- 작성자
- 한효찬
- 2022-11-09 00:00:00
아디시피 할아버지께서 이른 아침마다 100일 기도를 가신지도 석달이 넘어간다.
작년에는 엄마가 100일 기도를 드리느라 아침잠을 설쳤었지.
올해 수능 수험생은 모의고사 지원자 기준으로 48만명이 조금 넘는다고한다.
48만 수능생과 수능생의 가족들의 마음이 모두 같을 것이다.
남은 시간 들을 잘 정리하며 법륜 스님의 글을 남긴다.
오늘 밤 자리에 들기전에 한번 읽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참 엿새전에 아빠가 남긴 부탁 들은 잘 지키고 있겠지?
금단이 걱정되니 미리 담배는 끊었겠지?
자기전에 명상 하듯 묵주기도는 바치고 있겠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겠지?
혹시라도 하나라도 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오늘부터하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수험생의 기도
누구나 시험을 앞두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긴장하고 떨리게 됩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우리가 친구하고 말할때는 괜찮다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떨게되죠.
그것은 그 순간 내가 너무 잘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긴장이 되어서 오히려 말이 안 나오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하려는 생각을 버리면 됩니다.
얼핏 생각하면 잘하려고 해야 더 잘할것 같지만
잘 하려는 생각을 내려 놓을수록 결과가 좋아집니다.
물론 이 마음이 쉽게 내려 놓아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남들보다 잘하고
자기 실력보다 잘하고 싶어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니 많이도 말고 적게도 말고 그저 공부한만큼
편하게 시험 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면
더 실력을 발휘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는 엄마가 100일 기도를 드리느라 아침잠을 설쳤었지.
올해 수능 수험생은 모의고사 지원자 기준으로 48만명이 조금 넘는다고한다.
48만 수능생과 수능생의 가족들의 마음이 모두 같을 것이다.
남은 시간 들을 잘 정리하며 법륜 스님의 글을 남긴다.
오늘 밤 자리에 들기전에 한번 읽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참 엿새전에 아빠가 남긴 부탁 들은 잘 지키고 있겠지?
금단이 걱정되니 미리 담배는 끊었겠지?
자기전에 명상 하듯 묵주기도는 바치고 있겠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고 있겠지?
혹시라도 하나라도 하지 못한 것이 있으면 오늘부터하자.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수험생의 기도
누구나 시험을 앞두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긴장하고 떨리게 됩니다.
그것은 왜 그럴까요?
우리가 친구하고 말할때는 괜찮다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말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떨게되죠.
그것은 그 순간 내가 너무 잘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긴장이 되어서 오히려 말이 안 나오게 되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하려는 생각을 버리면 됩니다.
얼핏 생각하면 잘하려고 해야 더 잘할것 같지만
잘 하려는 생각을 내려 놓을수록 결과가 좋아집니다.
물론 이 마음이 쉽게 내려 놓아지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게는 남들보다 잘하고
자기 실력보다 잘하고 싶어하는
오래된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기도해 보세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니 많이도 말고 적게도 말고 그저 공부한만큼
편하게 시험 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렇게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면
더 실력을 발휘할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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