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호(공주중3학년)

작성자
엄마
2005-08-15 00:00:00
동호야 오늘 무진장 더웠지 그래도 오늘 웃으며 잘 지냈니?
하루 하루 충실하게 보람되게 보냈으면해. 밥은 잘먹었어?
오늘 일요일이라 좋았니? 내일이 벌써 월요일 아니다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월요일이네 목요일이 다가오는구나
엄마는 긴장되는걸? 동호만난다 생각하니... 잠도 오질
않는구나. 어여 보고싶구나.동호도그러니?
얼른 집에 오고싶어? 주현이랑 아빠가 많이 기다려.
우리 김동호를 할머니도 이모도 할머니께서 동호를
많이 보고싶어해 목요일에 오고싶어 하시는데
동호데릴러 같이 오고싶어하시는데 외삼촌 결혼식이
일요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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