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편지를 자주 못보내서 서운했을거같네ㅜ 얼마전 보고싶은 마음에 썼다고 생각했는데 훌쩍 시간이 지나가네
그래두 엄마는 하루에 수십번도 광휴를 위해 기도하고 생각한단다
이 관문을 통과할때에 주님께서 지혜로운 길로 인도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단다.

엄마는 올해 기도하면서 깨달은것이 있어 엄마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드려 왜냐하면 엄마가 이렇게 살아갈수있는게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기도덕분이거든
물론 힘들고 좌절할때도 있지만 다시 일어설수있는 힘을주시는것 같더라고 그래서 엄마두 광휴랑 소원이 그리고 훗닐 광휴랑 소원이의 아이들 위해서도 기도 계속하려해.

지혜롭고 현명하게 세상을 겸손하게 살게 해달리고

아들 엄마기도가 힘이 되었음 좋겠다

시험 끝나고 하고싶은거 많지? 하나씩 해보고
엄마 아빠 소원이에게도 조금만 광휴랑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꼭 나누어주렴~^^♡우리도 광휴가 집에 복귀하는ㅈ날을 손꼽아 기다린단다♡ 아들 조금만더 힘내렴
건강잘챙기구 사랑해 아들 내 소중한 보물1호 안드레아광휴

오늘도 주님 광휴에게 평안을 주소서
내일도 주님 광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안드레아에게 지혜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