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일래에게~^^*



집을 떠나 학원에 들어간지 3주가 지났구나 . 그동안 즐거웠던 일, 힘들

엇던일 등 여러일들이 일어났을 거라생각한다

1주일 있으면 보람찬 생활에서 벗어나 집으로 돌아오겠구나


자랑스러운 일래야


무더운 여름방학에 홀로 너자신과 싸우면서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생

각할 때 무척 기특하구나


보고 싶은 일래군


간지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빠르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 해서

유종의 미 를 거두기를 바란다 이번일이 학교 생활과 인생에서 상당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추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