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이 예비소집일 이네..
- 작성자
- 엄마
- 2022-11-16 00:00:00
아들.. 오늘이 예비소집일이고 내일이 수능이네.
올해는 다행히 수능일에 춥지 않다고 하네..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가고.
오늘. 내일 컨디션 잘 조정해서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다 쏟아내길 바래.
오늘 엄마도 조금 떨리는 것 같아서
묵주팔찌를 보고 안정을 찾고 있어.
울 아들 잘 할거라고 믿고.. 부처님이 도와주시겠지.
에고.. 오늘 내일은 평소에 찾지 않던 부처님을 많이 찾을 것 같아.
아들도 안정이 잘 안되면 부처님을 찾아봐..
그럼.. 조금은 마음의 안정이 될거야..
아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시험도 잘 보길 바래..
꼭 잘 볼거야... 엄마가 부처님한테 울아들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할게...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잠도 잘 자고..
내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 보길 바래..
아들.. 오늘 용돈 5만원 보낼게. 선생님한테도 문자 드릴게..
초콜렛이나 사탕 사서.. 긴장을 풀도록 해..
울 아들 화이팅.. 많이 많이 사랑해..
올해는 다행히 수능일에 춥지 않다고 하네..
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가고.
오늘. 내일 컨디션 잘 조정해서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것을 다 쏟아내길 바래.
오늘 엄마도 조금 떨리는 것 같아서
묵주팔찌를 보고 안정을 찾고 있어.
울 아들 잘 할거라고 믿고.. 부처님이 도와주시겠지.
에고.. 오늘 내일은 평소에 찾지 않던 부처님을 많이 찾을 것 같아.
아들도 안정이 잘 안되면 부처님을 찾아봐..
그럼.. 조금은 마음의 안정이 될거야..
아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시험도 잘 보길 바래..
꼭 잘 볼거야... 엄마가 부처님한테 울아들 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할게...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잠도 잘 자고..
내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 잘 보길 바래..
아들.. 오늘 용돈 5만원 보낼게. 선생님한테도 문자 드릴게..
초콜렛이나 사탕 사서.. 긴장을 풀도록 해..
울 아들 화이팅.. 많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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