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안
- 작성자
- 현진서
- 작성일
- 2023-01-05 00:00:00
- 조회수
- 12
잇츠 미 진서
어쩌다보니 내가 첫번째 편지임 영광이지
공부 열심히 잘 하고 있니
거기서 엄마 말처럼 즐기진 못하겠지만 어차피 해야하는거니깐
이왕 들어간 김에 뽕 뽑고 오려무나
아직 들어간지 4일밖에 안돼서 눈앞이 깜깜해도 지금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더 오래 그런식으로 해야하니까 좀만 참어
미래가 깜깜한것보다 낫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노력이 하나씩 불빛 되어 점점 밝아지는 날이 올거야
명언이다 이건. 공책에 써놓든지 해라
어쨋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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