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1-05 00:00:00
사랑하는 우리 아들 지민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느라 많이 힘들지?
방 배정도 안된 너를 혼자 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마음이 많이 무겁고 걱정도 되고 잠깐 후회도 하고 그랬어. 항상 같이 생활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전화통화로 목소리 듣고 싶을때 통화할 수 있는 환경과 지금처럼 외부와 차단된 환경은 엄마도 많이 힘들구나. 너와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이 힘든 시간이 지민이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믿는다. 음식 입맛에 맞지 않아도 우리 지민이는 잘 먹을테지만^^ 혹시라도 식사거르지 말고 스트레칭 많이 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조금만 더 힘 내자~
지민이 할 수 있지? 지민이 화이팅
2023년 1월 5일 엄마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느라 많이 힘들지?
방 배정도 안된 너를 혼자 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마음이 많이 무겁고 걱정도 되고 잠깐 후회도 하고 그랬어. 항상 같이 생활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전화통화로 목소리 듣고 싶을때 통화할 수 있는 환경과 지금처럼 외부와 차단된 환경은 엄마도 많이 힘들구나. 너와는 비교도 안되겠지만. 이 힘든 시간이 지민이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라 믿는다. 음식 입맛에 맞지 않아도 우리 지민이는 잘 먹을테지만^^ 혹시라도 식사거르지 말고 스트레칭 많이 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조금만 더 힘 내자~
지민이 할 수 있지? 지민이 화이팅
2023년 1월 5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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