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3-01-06 00:00:00
연우야~
너 없는 집이 텅빈 것 같고..
엄마 맘이 얼마나 헛헛한지...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는지 전화라도 해볼까.. 하다가..
너 역시 낯선 곳 낯선 이들과 지내는 것에 적응하느라 맘고생하고 있을텐데.. 엄마가 괜히 마음 다잡고 공부하느라 힘든 널 흔들어 놓을까 싶어.. 꾸욱 참고 있단다.
우리 아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얼마나 애쓰고 있을지..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 연우 보낸 날부터는 엄마가 밤마다 자다깨다..자다깨다..하네.
우리 연우 많이 보고 싶지만.. 엄마도 참아볼게. 우리 연우 잘 하리라 믿고 응원하며 첫 휴가 기다릴게.
연우야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너 없는 집이 텅빈 것 같고..
엄마 맘이 얼마나 헛헛한지...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는지 전화라도 해볼까.. 하다가..
너 역시 낯선 곳 낯선 이들과 지내는 것에 적응하느라 맘고생하고 있을텐데.. 엄마가 괜히 마음 다잡고 공부하느라 힘든 널 흔들어 놓을까 싶어.. 꾸욱 참고 있단다.
우리 아들 너무너무 보고 싶다.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얼마나 애쓰고 있을지..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 연우 보낸 날부터는 엄마가 밤마다 자다깨다..자다깨다..하네.
우리 연우 많이 보고 싶지만.. 엄마도 참아볼게. 우리 연우 잘 하리라 믿고 응원하며 첫 휴가 기다릴게.
연우야 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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