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이한성
2023-01-06 00:00:00
벌써 일주일에 다되어가는구나..

좋은 학원에 들어갈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으니 훌륭한 선생님들의 많은 가르침과 1년을 버틸수 있는 튼튼한 습관을 배워왔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그곳에서의 생활이 너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한달이 되었으면좋겠다.

너를 거기 보내고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 너의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는 구나..오늘은 할머니에게 전화 한번 해야겠다.

아들..힘들겠지만 조금만 힘을 내자..

항상 너를 믿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진성학원의 시간은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