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아(6반 1번)
- 작성자
- 이미란
- 2005-08-31 00:00:00
학원 들어갈 때 아픈 모습을 봐서 계속 마음이 쓰이는구나.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한 것이 좀 가라앉았니...
어제 8월 30일에 학교에 가서 수능원서 접수했단다.
언어, 수리가(미분과 적분), 외국어, 과탐(화학1, 생물1, 지구과학1, 지구과학2)를 선택했다.
엄마가 대리접수했다는 확인서도 썼다.
수능부정 등 문제가 많아서
자필 확인하는 절차가 있나보더라
원서를 내고 나니
정말 주사위가 던져진 느낌이었다.
오늘 홍고는 교육청에 접수하러 간다는구나.
처음 학원 보낼때
언제 1년이 갈까 정말 너무 힘겹게 느껴졌는데
정말 잘 버텨온 네가 대견하다.
요즘 릭워렌 목사님이 쓰신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너무 내용이 좋아서
단숨에 읽기가 아까워서
매일 3~4 페이지 정도만 읽고 묵상한단다.
오늘은 긴 문장의 어려운 말로 기도하지 말고
단순하게 "주님 저와 함께 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등
생활 속에서 호흡하듯 무시로 기도하라는 내용을 읽었다.
그냥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기도하라고 했다
재수하는 기간을 통해
정훈이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한다.
너를 위해 준비한
머리 아프고
배 아프고 한 것이 좀 가라앉았니...
어제 8월 30일에 학교에 가서 수능원서 접수했단다.
언어, 수리가(미분과 적분), 외국어, 과탐(화학1, 생물1, 지구과학1, 지구과학2)를 선택했다.
엄마가 대리접수했다는 확인서도 썼다.
수능부정 등 문제가 많아서
자필 확인하는 절차가 있나보더라
원서를 내고 나니
정말 주사위가 던져진 느낌이었다.
오늘 홍고는 교육청에 접수하러 간다는구나.
처음 학원 보낼때
언제 1년이 갈까 정말 너무 힘겹게 느껴졌는데
정말 잘 버텨온 네가 대견하다.
요즘 릭워렌 목사님이 쓰신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너무 내용이 좋아서
단숨에 읽기가 아까워서
매일 3~4 페이지 정도만 읽고 묵상한단다.
오늘은 긴 문장의 어려운 말로 기도하지 말고
단순하게 "주님 저와 함께 해주세요" "주님 사랑합니다" 등
생활 속에서 호흡하듯 무시로 기도하라는 내용을 읽었다.
그냥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기도하라고 했다
재수하는 기간을 통해
정훈이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한다.
너를 위해 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