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반]김민정님께 올림......^^;
- 작성자
- 권형준
- 2005-09-08 00:00:00
해사 떨어진 이후에 맘고생 심할 민정이에게 한 줄 올립니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니가 내뱉은 말들.......
순간 많이 화나고 짜증섞인 너의 목소리에 나도 많이 당황했었다...
그러나....
너는 몰랐겠지만 너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니 조금씩 떨리구 말도 더듬더군...^^;
나름대로 친구라고 나는 생각했고, 너에게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 전화 받은후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니가 그렇게 원하던 해사시험 날짜도 모르구...... 말로는 뒷바라지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변변찮게 못해줬고......
그래도 다시 학원을 들어갔다니 다행스럽긴하다.....
기대한 만큼 너에게는 충격과 시련도 강했을텐데.......
이렇게 늦게
갑자기 전화가 와서 니가 내뱉은 말들.......
순간 많이 화나고 짜증섞인 너의 목소리에 나도 많이 당황했었다...
그러나....
너는 몰랐겠지만 너의 목소리를 잘 들어보니 조금씩 떨리구 말도 더듬더군...^^;
나름대로 친구라고 나는 생각했고, 너에게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 전화 받은후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니가 그렇게 원하던 해사시험 날짜도 모르구...... 말로는 뒷바라지 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변변찮게 못해줬고......
그래도 다시 학원을 들어갔다니 다행스럽긴하다.....
기대한 만큼 너에게는 충격과 시련도 강했을텐데.......
이렇게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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