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찬혁에게
- 작성자
- 정소현
- 2023-01-06 00:00:00
입소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네~
처음 집 아닌 다른 곳에서 생활하니 불편한 점도 있지?
아픈데는 없는지 어떤지 궁금하네.
차차 잘 적응하리라 생각한다.
집은 식사할때 조용해 쫑알되는 니가 없어서...형님이 음소거 된것 같다고 해서 모두 웃었어.
아빠는 이번주부터 집에서 출퇴근 잘하고 계셔.
니가 나가고 아빠가 들어오고 엄마는 좀 정신이 없네~
엄마는 니방 정리해서 엄마공부방 만들고 정리중이야.
오늘 형님 시험 결과가 났는데 후보라 좀 더 기다려봐야 결과를 확실히 알것같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일로 바쁘게 지내고 있네 ㅎㅎ
찬혁아~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어려운 일 있음 담아두지 말고 선생님과 얘기해서 빨리 해결하고 잘 헤쳐나갔으면 해.
필요한거 있음 그때그때 쌤통해 전달해 주고~
매일 비타민이랑 잘 챙겨 먹고~
체력도 스스로 돌봐야 공부도 잘할수 있잖아.
잘 지내고~
또 연락할게
1월 6일 엄마가
처음 집 아닌 다른 곳에서 생활하니 불편한 점도 있지?
아픈데는 없는지 어떤지 궁금하네.
차차 잘 적응하리라 생각한다.
집은 식사할때 조용해 쫑알되는 니가 없어서...형님이 음소거 된것 같다고 해서 모두 웃었어.
아빠는 이번주부터 집에서 출퇴근 잘하고 계셔.
니가 나가고 아빠가 들어오고 엄마는 좀 정신이 없네~
엄마는 니방 정리해서 엄마공부방 만들고 정리중이야.
오늘 형님 시험 결과가 났는데 후보라 좀 더 기다려봐야 결과를 확실히 알것같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일로 바쁘게 지내고 있네 ㅎㅎ
찬혁아~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어려운 일 있음 담아두지 말고 선생님과 얘기해서 빨리 해결하고 잘 헤쳐나갔으면 해.
필요한거 있음 그때그때 쌤통해 전달해 주고~
매일 비타민이랑 잘 챙겨 먹고~
체력도 스스로 돌봐야 공부도 잘할수 있잖아.
잘 지내고~
또 연락할게
1월 6일 엄마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