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아빠
- 2023-01-07 00:00:00
아빠가 오늘 아침에 아들이 쓴 편지를 봤어
글을 읽고 힘들어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니 아빠도 무척 안타깝구나
아빠도 시골 집에서 지내다 처음으로 수원에 혼자 있던 일주일이 그렇게 외롭고 힘들었었거든
너도 그렇게 힘들었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하고 아빠도 마음이 좋지가 않구나 그런데 힘들고 괴로운것은 막상 그 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요가할때 어렵고 괴로운 동작도 제자리로 오면 금방 고통이 사라지듯이. 또 사람이 그런 과정을 계속해야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고
우리 진안이의 지금의 어려움도 그 학원을 나오는 순간 사라질거야 지금의 어려움도 네가 좀더 크기위한 과정이다 생각하고 잘 이겨내기 바란다
다 마치고 나면 고통은 잊히고 잘 마친 스스로가 대견하게 생각될거야 화이팅
힘내고 키도 크고 마음도 단단하게 크고 아들 화이팅
글을 읽고 힘들어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니 아빠도 무척 안타깝구나
아빠도 시골 집에서 지내다 처음으로 수원에 혼자 있던 일주일이 그렇게 외롭고 힘들었었거든
너도 그렇게 힘들었다고 생각하니 미안하기도하고 아빠도 마음이 좋지가 않구나 그런데 힘들고 괴로운것은 막상 그 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요가할때 어렵고 괴로운 동작도 제자리로 오면 금방 고통이 사라지듯이. 또 사람이 그런 과정을 계속해야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고
우리 진안이의 지금의 어려움도 그 학원을 나오는 순간 사라질거야 지금의 어려움도 네가 좀더 크기위한 과정이다 생각하고 잘 이겨내기 바란다
다 마치고 나면 고통은 잊히고 잘 마친 스스로가 대견하게 생각될거야 화이팅
힘내고 키도 크고 마음도 단단하게 크고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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