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 작성자
- 김도윤
- 2023-01-07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 김성준
성준아 군 전역하자 말자 너의 인생 목표를 위해 잠시도 쉬지 못하고 힘든 시간들로 꽉 차있는 새롭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다.
아빠는 성준이가 이제 입교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잘 벼텨주고 있는 것같아 고맙고 대견할 뿐이다.
꼭 너 군에 보내고 아무런 소식도 전해 듣지 못하여 노심초사 하였던 그 일주일처럼 이번 일주일도 노심초사하며 보낸 듯하구나.
아마 네가 힘들었던 군생활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같구나.
그러나 네가 군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아무리 힘든 훈련도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그 훈련도 끝난다.
또한 너에게 닦친 지금의 이 어려운 시간들도 또다시 똑같이 흐르고 끝이 있다.
네가 군에서 누구보다 모범되고 훌륭하게 이겨내어 멋진 모습으로 전역하였듯이 이 또한 참고 버티며 최선을 다 한다면 너에게 후회 없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록 아빠의 내아들에 대한 마음이야 안탑깝기 그지 없지만 그보다도 좀더 후회 없는 내 아들의 멋진 삶을 위해 열심히 응원만 하고 있다.
어쩌면 군생활 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너를 지배하여 지치게 하더라도 굳건히 잘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
올 1년을 잘 버티고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 이겨 낸다면 앞으로 너의 40년 인생이 보장된다는 선생님 말씀 등을 잘 상기하며 부디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견뎌서 잘 극복하길 바란다.
멋진 내아들 김성준 화이팅
사랑한다 내 아들 김성준 ♡♡♡♡♡♡♡♡
성준아 군 전역하자 말자 너의 인생 목표를 위해 잠시도 쉬지 못하고 힘든 시간들로 꽉 차있는 새롭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다.
아빠는 성준이가 이제 입교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잘 벼텨주고 있는 것같아 고맙고 대견할 뿐이다.
꼭 너 군에 보내고 아무런 소식도 전해 듣지 못하여 노심초사 하였던 그 일주일처럼 이번 일주일도 노심초사하며 보낸 듯하구나.
아마 네가 힘들었던 군생활 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같구나.
그러나 네가 군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아무리 힘든 훈련도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그 훈련도 끝난다.
또한 너에게 닦친 지금의 이 어려운 시간들도 또다시 똑같이 흐르고 끝이 있다.
네가 군에서 누구보다 모범되고 훌륭하게 이겨내어 멋진 모습으로 전역하였듯이 이 또한 참고 버티며 최선을 다 한다면 너에게 후회 없는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록 아빠의 내아들에 대한 마음이야 안탑깝기 그지 없지만 그보다도 좀더 후회 없는 내 아들의 멋진 삶을 위해 열심히 응원만 하고 있다.
어쩌면 군생활 보다도 더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이 너를 지배하여 지치게 하더라도 굳건히 잘 이겨내길 바랄 뿐이다.
올 1년을 잘 버티고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 이겨 낸다면 앞으로 너의 40년 인생이 보장된다는 선생님 말씀 등을 잘 상기하며 부디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견뎌서 잘 극복하길 바란다.
멋진 내아들 김성준 화이팅
사랑한다 내 아들 김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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