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네아들~~

작성자
아빠
2023-01-07 00:00:00
아들 하루 하루 좋아지고 있니????
기숙학원에 짐을 옮겨 주고 아무말 없이
그냥 대수럽지 않은듯 무심하게 올라가는
아들 모습이 좀 서운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참 듬직하고 늠늠해 보였어
아들아~~
이번 기회가 혼자서 설수 있는
첫번째 연습이라고 아빠는 생각해
앞으로 혼자서도 자기의 인생을 잘 헤쳐 나갈수 있는
늠늠한 아들이 될것 이라는 믿음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가져 보았어
최선을 하는 아들
울 아들 최고
밥은 꼭 하루 세번 잘 챙겨먹어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