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주말
- 작성자
- 엄마
- 2023-01-07 00:00:00
승준이가 학원에 간지 일주일이구나.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어서 온통 하늘이 뿌옇더라.
마스크는 어떤 걸 쓰고 있니?
외삼촌이 주신 마스크가 숨쉬기가 좀 편안하니?
뭐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라도 신청해라.
금요일이면 언제나 집에 돌아왔던 승준이가 학원에 있으니
집이 허전하고 텅 빈 것 같다.
네 사진도 열어보고 네 방도 들어가보곤 한다.
그리고 승준아
학원 공부 마치고 오면 우리 식구
가족여행이라도 가자.
보고싶은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한다.
사랑해 아들~♡♡♡
잘 지내고 있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어서 온통 하늘이 뿌옇더라.
마스크는 어떤 걸 쓰고 있니?
외삼촌이 주신 마스크가 숨쉬기가 좀 편안하니?
뭐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라도 신청해라.
금요일이면 언제나 집에 돌아왔던 승준이가 학원에 있으니
집이 허전하고 텅 빈 것 같다.
네 사진도 열어보고 네 방도 들어가보곤 한다.
그리고 승준아
학원 공부 마치고 오면 우리 식구
가족여행이라도 가자.
보고싶은 우리 아들
건강하게 잘 지내길 기도한다.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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