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규 대단하다~

작성자
엄마
2023-01-07 00:00:00
영 단어 계속 잘 하고 있구나~~
지금 제주에서 서울 가는 비행기 기다리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
잘 적응 하는 모습인 것 같구나.
저번에 월 수 금 독서실 한다고 해서
고3 때 한다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겨울방학이더구나.
학부모가 감독을 서야 하는데 아무생각 없이 있었지 뭐야.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깜짝 놀랐어 ㅋㅋㅋ
다행히도 수요일이라서 가능 하겠더라 2월 22일 6시~11시까징.
영규도 기숙학원 끝나고 방학때 열심히 독서실도 연장해서 한번 꾸준히 주욱 가보자.
영규 감기 조심하고 비타민d 잘 챙겨먹고 쉬는 시간에 운동도 하면서 잘지내라.
언젠가는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꺼야~
성적이 오를려면 그민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거니까
그럼 엄마 비행기타러 갈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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