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적응은 잘 하고 있지 아빠는 내려오는 날에 눈물이 나는지 걱정도 되고 처음으로 아들과 떨어져 지내야 된다 생각하니 힘들었는데 아빠도 나름 잘 버티고 있다.
올해 공부에 빠져 산다고 했으니까 잘 해낼 거라 믿어 항상 아빤 아들 믿지 잘 할 거라.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