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B반 장수민에게
- 작성자
- 어머니
- 2005-08-13 00:00:00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에 다녀왔단다. 우리아드님은 뭘하셨나?
궁금하네 매일 간단히 마미에게 일기식으로 써서 8월 18일날
보여주면 안될까? 아무거나 내용이 없어도괜찮아 공부하느라
시간도 없겠당. 오자마자 여행 갈꺼니? 아들이 안간다면
안가고 어제 엄마 홀이원 또 못하고 왔어 ㅠㅠ
우리아들이 마음으로 기도를 안했나봐 . 그리고 선생님께서
문자 보내주셨어 . 8월 18일 아침 9시 30분에 학생들 찾아갈수있다고
그전에는 안보내준다고. 그러니 일단은 학원의 규칙시간으로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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